무인아이스크림 진상, 피해 사례 공유
1. 술취한 사람
술 취해서 한참을 고른다.
한참 고르는 건 문제가 안된다. 다만 결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냉동고 문을 그대로 열어두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
2. 바람만 쐬고 가는 사람
여름에 많이 찾는 무인아이스크림 매장,
사람이 있든 없든 에어컨 풀 가동이다.
길가다 잠시 쉬어 갈 수 는 있지만 한시간 가까이 아무것도 사지 않고
에어컨 앞에서 수다만 떨다 가는 사람이 있다.
갈 때 다른 커피숍에서 사온 아이스아메리카도 빈컵 투척은 플러스 알파
3. 스트리트 파이터
사람과 싸우지 않는다. 보통 냉동고를 발로 차거나
유리문을 부수고 가는데
유리문을 부순 경우는 1년동안 2번 있었다.
물론 다 잡아서 손해 배상 청구 했음
4. 바닥청소 원인 제공자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그 자리에 뜯어서 한 입 먹는다.
차가워서 그 덩어리를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린다.
발로 밟고 지나간 그 자국은 방문객마다 한번씩 더 밟아주고
동선을 그대로 남긴다.
그 외 다양한 진상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매너있다.
아이스크림 절도, 로스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어 보겠다.
꼭 바구니는 제자리에 모두들 두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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