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아이스크림4 무인아이스크림 파손 도난 사건 처리 내용 무인아이스크림 파손 도난 사건 처리 내용 1년째 무인아이스크림을 운영하면서 소소한 절도건은 뒤로하고 크게 피해를 입은 적이 두번이 있다. 이때 어떻게 처리했었는지에 대해 공유한다. 공교롭게도 두번 다 유리창 파손이었는데 아무래도 학교 상권에 위치한 매장의 특성상 발생한 일이지 싶다. 한번은 초등학생이 매장 밖에서 안에 있는 친구를 부른다고 장난을 친다는게 그만 전면 유리를 몇번 손바닥으로 내려치고 발로 유리를 발로 차다가 깨졌다. 다행히 유리에 시트지가 붙어 있어 다치지는 않았다. 유리를 깬 친구는 놀라서 도망을 갔고 다른 친구가 나에게 전화를해줘서 알게 되었다. 연락을 준 친구는 유리를 깬 친구 엄마의 전화번호도 알고 있다고 알려줘서 곧바로 통화를 했고 매장에서 얼마 뒤 만났다. CCTV 를 보여줬고 .. 2022. 8. 1. 무인아이스크림 도난 파손 피해 사례 그거 안 훔쳐가나요? 무인아이스크림을 한다고 하면 꼭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다. 훔쳐갑니다. 그런데 무인아니고 제가 지키고 있어도 훔쳐 갈 사람은 훔쳐갑니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키오스크를 빠루로 열어서 돈을 가져간다던지 무인매장에서 볼일을 본다던지 하는 치명적인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절대 있어서도 안된다. 소소하게 아이스크림을 훔쳐가거나 은근슬쩍 계산을 대충하고 가져가는 경우는 종종 있다. 물론 24시 365일 CCTV 를 보면서 분석하고 살지는 않아 그 빈도와 피해금액을 정확히 알수 없다. 무인 매장이 아니라 사람을 쓰게 되면 최저 시급으로 계산하여도 1만원 가까이 든다. 한시간에 1만원 이상 그것도 순수한 피해금액이라고 계산하면 판매가격이 아니라 입고 가격으로 계산해야 한다. 도난을 당하지 않으.. 2022. 7. 27. 무인아이스크림 진상, 피해 사례 공유 무인아이스크림 진상, 피해 사례 공유 1. 술취한 사람 술 취해서 한참을 고른다. 한참 고르는 건 문제가 안된다. 다만 결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냉동고 문을 그대로 열어두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 2. 바람만 쐬고 가는 사람 여름에 많이 찾는 무인아이스크림 매장, 사람이 있든 없든 에어컨 풀 가동이다. 길가다 잠시 쉬어 갈 수 는 있지만 한시간 가까이 아무것도 사지 않고 에어컨 앞에서 수다만 떨다 가는 사람이 있다. 갈 때 다른 커피숍에서 사온 아이스아메리카도 빈컵 투척은 플러스 알파 3. 스트리트 파이터 사람과 싸우지 않는다. 보통 냉동고를 발로 차거나 유리문을 부수고 가는데 유리문을 부순 경우는 1년동안 2번 있었다. 물론 다 잡아서 손해 배상 청구 했음 4. 바닥청소 원인 제공자 아이스크림 하나 .. 2022. 7. 25. 무인아이스크림 오픈 준비 과정 무인아이스크림 오픈 준비 과정 1. 입지 -대단지 아파트, 항아리상권, 초,중,고 인접, 경쟁업체 없음 등의 상황이 허락되면 베스트지만 그런 입지는 이제 없다. -상권이 다소 열악하더라도 임대료가 저렴하면 (50만원 이하) 해볼만 하다, -인근 중형이상의 마트가 있으면 해당 마트의 아이스크림 판매 상황은 꼭 살펴봐야한다. 냉동고 3대 이상/ 서주 제품을 취급 중이라면 상품 구색 및 가격 경쟁에서 힘들수 있으니 반려하시길. -버거킹이 맥도날드 옆에, 이디야가 스타벅스 옆에 자리잡듯이 편의점 옆이라면 괜찮음 -이미 편의점에서 입지 분석을 마치고 자리를 잡았기 때문 -권리금 주고 들어가지 말것. -유동인구 살펴 볼때 집으로 귀가하는 숫자를 봐야함 -그냥 사람이 많은 곳과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 곳은 차이.. 2022. 7. 24. 이전 1 다음
